2024년 11월 19일(화)

유튜브 개설 10시간 만에 100만 구독자 돌파해 '골드버튼' 받게 된 블랙핑크 지수

인사이트YouTube '행복지수 103%'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수는 채널을 개설한지 불과 10시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모으며 골드 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3일 지수는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을 개설하고 'LONDON vlog'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행복지수 103%'


해당 영상에서 지수는 블랙핑크의 유럽 투어 기간 도중 촬영한 자신의 일상생활을 녹여냈다.


지수는 콘서트를 마치고 운동을 하거나 쉬는 날 런던의 길거리를 거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수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길거리를 거닐며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행복지수 103%'


이날 오후 3시 기준 해당 영상은 3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지수의 구독자도 125만명을 넘어섰다.


누리꾼들은 "그냥 얼굴만 봐도 재밌다", "딱 지수 다운 유튜브 채널이다", "개설하자마자 골드 버튼 클래스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를 마지막으로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모두 개인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리사가 1060만명, 제니가 890만명, 로제가 526만명으로 모두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