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대학 시절 사진 공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대학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억 벌써 4년 전"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건물을 배경으로 졸업 사진을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학사모에 흰 리본을 착용한 김다예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공대 여신'임을 증명했다.
김다예는 '굴욕샷 제조기'라 불리는 졸업앨범 증명사진을 촬영하는 와중에도 참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광이 나는 피부결은 물론, 진한 화장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다예는 강의실에서 수업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금보다 앳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예능 동반 출연해 일상 공개
1993년생인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달 23일 화촉을 밝혔다.
현재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KBS2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 재산 횡령 혐의로 법적 다툼 중이다. 지난해 10월 박수홍은 검찰 대질 조사 과정에서 부친에게 폭행 당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