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결혼하면 대박"...둘이 합쳐 1천억 훌쩍 넘는 이종석·아이유 재산 수준

인사이트Facebook 'iu.loen'


'열애 인정' 아이유·이종석의 재산 수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예계 커플이 됐다. 톱스타 커플답게 연이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모아둔 재산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해 9월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로 아이유를 선정했다. 이 매체가 추정한 아이유의 재산은 52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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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부동산 재산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130억 원에 분양 받았으며, 경기 과천시에 있는 작업실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경기 양평군에는 세컨드 하우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해당 주택에 주변 땅까지 추가 구매해 약 30억 원을 들였다고 알려진다.


현재 아이유는 한강 뷰를 볼 수 있는 56층의 국내 최고층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인사이트MBC 'W-두 개의 세계'


아이유 이어...이종석도 부동산으로 


아이유의 연인 이종석도 막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종석은 2016년 39억 원에 매입한 서울 신사동 소재 건물을 2020년 7월 59억 5000만원에 되팔았다.


인사이트SBS '사의 찬미'


또한 이종석은 2018년엔 한남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꼬마빌딩(대지면적 122㎡, 연면적 154.88㎡)을 30억 원에 매입, 3년 만에 36억 원에 매각했다.


2015년에는 한남동 유앤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43억 원에 매입해 지난 2021년까지 6년간 거주했으며, 현재는 분양가 73억 원으로 알려진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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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부동산으로만 수백억을 벌고 있는 아이유와 이종석. 여기에 광고 출연료와 작품 출연료, 음원 수익을 합하면 두 사람의 재산은 1천억 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누리꾼은 "둘이 결혼하면 대박이겠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