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해진 주지훈의 차기작 캐스팅 소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스타뉴스는 주지훈이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화 한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현직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유튜버 한산이가가 집필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명감 넘치는 외상 외과의 백강혁을 중심으로 위태로운 생명을 구해내는 한국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다루며, 주지훈은 주인공 백강혁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 소속사 반응은..."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다만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주지훈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고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주지훈이 차기작에서 의사 역할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주지훈이? 의사?"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주지훈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젠틀맨'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