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고가의 선물을 전달했다.
3일 뚜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과 함께 짧은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두 사람의 사진과 에르메스 가방이 올라와 있었다.
뚜밥은 "김인직 최고의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에르메스 백이라니.... 5일 뒤 난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에르메스는 명품 중에서도 명품에 꼽히는 브랜드로 아무나 가방을 구매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액세서리, 의류 등 구매 이력이 쌓여야만 가방을 구매할 수 있는데 가방의 가격도 수백만 원을 호가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플렉스 제대로 했네", "여자친구 엄청 기쁠 듯", "이 정도면 바로 자랑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르메스는 오는 4일부터 가방·의류 등 제품을 최대 15%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