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는형님'에 장안의 화제를 모은 이 사람들이 뜬다?
지난달 3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 주 토요일 방송되는 365회 예고편이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배우들이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주 아는형님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남희(진성준 분), 박지현(모현민 분), 김도현(최창제 분)가 출연해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박지현은 김영철과의 인연을 밝히며 반갑게 꼭 안아주는 모습으로 아는형님 멤버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박지현과 포옹을 하는 김영철을 지켜보던 이진호는 "100%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계속 올린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남희와 박지현이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하기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만났다가 헤어진 거야?"라고 짓궂게 반응했다.
그러자 김남희는 "그랬지 뭐 그랬어"라고 받아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무려 30%가 넘는 시청률을 달성하며 흥행에 대성공을 거둔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들이 과연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였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