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2022 MBC 가요대제전'서 넘사벽 미모 과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데뷔한지 벌써 16년차가 된 윤아가 4세대 여자 아이돌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이 개최됐다. 이날 윤아는 이준호, 장성규와 함께 MC를 맡았다.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한곳에 다 모인 자리인 만큼 이날 무대 위에는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남녀 아이돌이 가득 올랐다.
특히 4세대 대표 비주얼돌이라고 불리는 아이브 장원영, 있지 유나, 엔믹스 설윤, 에스파 카리나 등도 각각의 매력을 살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아 비주얼에 팬들 반응..."소시 원톱 어디 안 가네"
무대 중간 중간에는 MC 윤아와 나란히 선 장면도 종종 잡혔는데, 이때 윤아는 후배들 옆에서도 여전히 '여신' 같은 넘사벽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윤아 아직 안죽었네", "오히려 윤아가 더 눈에 들어온다", "소시 원톱 어디 안 간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윤아와 장원영이 한 브랜드 행사에서 나란히 섰던 때를 회상하며 "역시 국민 여신"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이날 윤아는 물 흐르듯 유연한 진행 실력으로도 화제됐다.
그는 새해 카운트다운 인터뷰 코너에서 후배 가수들을 하나하나 살뜰히 챙겼으며, 남다른 센스와 매끄러운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과 함께 2022년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2023년을 의미 있게 시작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냈으며,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영화 '공조' 등 여러 작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