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knew nothing about Nathan until this. We met them at the door and told them that we had been out Christmas shopping and got them a gift to share...and it was under the tree! #Solstad6
Posted by Courtney Solstad on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동생이 갖고 싶었던 자매는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한동안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동생을 선물 받은 자매의 사랑스러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어린 자매는 설렘을 가득 안고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둔 선물을 보는 순간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한다.
보통 아이들이 바라는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닌 어린 남동생이 트리 앞에 있었던 것이다.
자매는 그토록 기다렸던 동생을 보자마자 작은 손으로 입을 막으며 생애 최고의 기쁨을 만끽한다.
엄마가 입양한 남동생을 보며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하는 자매의 영상은 누리꾼들의 입가에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via Courtney Solstad / Facebook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