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이종석과 가수 아이유의 '열애설'이 터졌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메가톤급 열애설에 연예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난리가 났다.
'진실' 여부를 두고 궁금증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이종석 측이 긴급하게 입장을 냈다.
31일 연예 매체 OSEN은 이종석 측이 "아이유와 열애 여부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 측도 아이유와 진짜 연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있었다.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의 말처럼 매니저를 거치치 않는 관계인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일본 '나고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으며, 이미 가족들끼리도 친분을 다지는 '가까운 사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연애는 4개월 정도 됐다는 게 매체의 보도다.
이종석은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직후 소감에서 '그분'을 언급하며 많이 좋아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