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이후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방송 출연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50억 자산가'임을 밝혔던 정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28일 정숙은 셀프 카메라 사진 한 장과 함께 이중턱 제거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서 정숙은 "집 근처에서 지인들하고 한잔 중이네요. 오늘 휴무라서 고기랑 같이 한잔"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중턱 지방 제거 수술받은 근황 전한 10기 정숙
그녀는 "근데 피부(관리랑) 이중턱 지방 제거한 것 때문에 (음주를) 아주 많이 자제하는 중이네요. 또 내일 일해야 하니 더"라고 전했다.
정숙은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건강관리 잘합시다"라며 팬들의 건강을 챙기는 '스윗'한 면모를 보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숙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피부도 엄청 좋으신 것 같은데"라는 팬의 말에 "관리 많이 해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올해 45살인 정숙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전하자 많은 이들이 크게 환호했다.
한편, 정숙은 부동산 경매와 곱창 음식점 운영, 미용사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최근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