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ental_floss / Amazon
감미로한 향기가 가득 담긴 따뜻한 차(茶)를 사랑해 마지 않는 사람이라면 푹 빠질만한 '금붕어' 티백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에는 또렷한 두 눈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몸짓을 보여주는 금붕어 티백이 올라와 차(茶) 마니아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컵 속에서 찻잎들이 마치 금붕어의 몸뚱아리처럼 보여 귀여움을 자아내는데, 차 종류에 따라 다채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이 제품의 맛을 느껴본 해외 누리꾼들은 "대만의 참 빌라(Charm Villa)가 우롱차와 루비 블랙을 비롯한 찻잎들을 감싸 안아 향이 잘 우러난다"고 극찬했다.
한편 사진 속에서도 그 향기가 전해지는 듯한 금붕어 티백은 한국의 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출시를 요구할 정도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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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강 기자 june@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