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휠라 키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휠라 키즈는 2023년 신학기 오색영롱 그래픽과 글리터, 홀로그램 디테일 등으로 '동심 취향형' 디자인을 장착한 초등생용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신체 성장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와 경량성, 수납력 등 기능성은 기본, 매일 백팩을 착용하는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파티 다이브', '퓨처 다이브', '스쿨 다이브' 등 세 가지 테마를 적용한 디자인 백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백팩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참 장식으로 테마별 성격을 부각했으며, 가방과 동일한 컬러, 디자인의 보조 주머니를 포함해 세트로 구성했다.

먼저, 파티 다이브 테마의 '미러볼 백팩'은 이름에서 연상되듯 가방 전면 반짝이는 글리터 원단을 사용했으며, 리본과 하트 모양의 실리콘 로고 포인트, 홀로그램 PVC커버 속 움직이는 피스들로 사랑스럽고 화려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구성됐다. 

세트로 구성된 보조 주머니 하단부에도 역시 글리터 디테일을 반영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워터볼 참 장식이 파티처럼 즐거운 등굣길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핑크와 바닐라, 라일락 등 여아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퓨처 다이브를 테마로 한 '유니버스 백팩'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쿨룩을 추구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가방 전면 홀로그램 패턴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샤이니 컬러 포인트가 특징인 제품이다.

가방 내부에는 스마트한 파티션 시스템을 적용, 아이 스스로 학용품과 소지품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참 형태의 필통이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됐다.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다.

스쿨 다이브 테마의 '링크 레인보우 백팩'은 휠라의 시그니처 백팩인 '링크 백팩'의 미니미 버전으로 초등 저학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방 전면부 세심한 포켓 구성과 내부 분리 구성으로 수납 실용성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라벤더, 크림,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은 등교 일상을 더욱 반짝이게 만드는 동심 취향형 디자인에 경량성과 안전성, 수납실용성 등을 필수로 포함한 신학기 백팩으로, 입학 맞이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스타일리시한 스쿨룩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