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뉴진스'는 데뷔하자마자 '하입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입증하듯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오엠지(OMG)' 수록곡 '디토(Ditto)'도 26일 기준 멜론·지니·벅스 등 음원 사이트의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22일 기준 8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1위), 태국(3위) 등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처럼 뉴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멤버 개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막내인 혜인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인의 어린 나이를 체감할 수 있는 뜻밖의 비교군이 등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바로 2.5세대 아이돌 '샤이니'의 막내 태민의 반려견 '이브'다.
이브는 2007년 12월 24일생으로 알려진 푸들로, 내년에 16살이 된다.
그런데 혜인은 2008년 4월 21일생으로 이브보다 한 살 어린 것이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뉴진스가 어리다는 게 체감된다", "그러고 보니 우리집 강아지보다도 어리다"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워 했다.
한편 뉴진스는 ADOR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민지(18), 하니(18), 다니엘(17), 해린(16), 혜인(14)으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