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치즈인더트랩 / Naver tvcast
배우 박해진이 친절한 모습 뒤 숨겨진 차가운 모습을 본격 드러내면서 로맨스릴러를 예고 했다.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은 지난 5일 티저 영상을 선공개 했다.
금껏 볼 수 없었던 박해진(유정 역)의 싸늘하고 섬뜩한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박해진은 고개를 파묻고 앉아있는 김고은(홍설 역)을 발견하고는 "설아 여기있었네?"라며 손을 잡아주려 한다.
via tvN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은 박해진의 목소리만 듣고도 겁에 질린 표정을 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극중 김고은만이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박해진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인물인 만큼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인트'는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