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이돌과 핑크룩 입고 셀카 찍는 '응팔' 박보검

via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Twitter

 

'핑크룩'을 입은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보검이 즐거운 한때를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형이 소장용으로 간직하자고 했는데 싫다고 했어. 잘했지"라는 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뷔와 박보검은 핑크색 상의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했다.

 

한편 뷔와 박보검은 지난 4일 KBS2 '뮤직뱅크' 진행을 같이 한 바 있으며 놀이공원도 함께 찾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