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제59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한 보다나

인사이트사진 제공 = 보다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보다나가 '제 59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매년 한국무역협회가 전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 1년간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공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보다나는 해당 기간에 1천만불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여 올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거머지게 됐다.


보다나는 25년 이상 이미용 기기를 제조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헤어툴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40mm 사이즈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를 출시하고 2021년에는 국내 최대 사이즈의 물결고데기 40mm를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헤어스타일링 기기를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보다나는 '2022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한국과 중국 2개 부문 대상을 수여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또한 쉽게 셀프 물겸펌을 연출할 수 있는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로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고 제품상, 보다나의 베스트셀러인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로 '2021 코스모 뷰티 어워즈' 수상 및 보다나의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소프트바 판고데기로 '2021 글로우픽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어워즈에서 제품력을 두루 인정받았다.


더 나아가 보다나는 중국, 일본시장에서 매출의 40%가 발생할 만큼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남아,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며 글로벌 헤어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보다나 관계자는 "지난 2020년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면서 "앞으로도 보다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전 세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뷰티툴을 꾸준히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