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킨푸드가 '당근 패드'의 2관왕을 포함해 올 한해 올리브영 등 다수의 뷰티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각종 어워즈에서 수상한 내용을 공개했다. 올리브영, 화해, 글로우픽, 원데이원, 코스모폴리탄, 파우더룸 등 6개 어워즈다.
먼저 '2022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가 패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헬스·뷰티 큐레이션 플랫폼인 올리브영이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대표 인기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는 지난해 '2021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 MD's PICK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패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증명했다.
이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정성을 위한 4단계 리뷰 검수를 거쳐 최종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도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가 부분마스크·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대세 아이템임을 입증했다.
또한 스킨푸드는 '글로우픽 2022 결산 어워드' 8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포어 칠링 에센스'가 모공에센스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초코 아이브로우 파우더케익,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도 1위를 지켰다.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 웨지 퍼프,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가 위너, 유자 씨 잡티 맑음 세럼이 루키를 수상하며 다양한 부문에서 두루 사랑받았다.
이 외에도 '2022 원데이원 매거진 뷰티어워드'에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가 앰플·세럼 부문 위너를 수상했고,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진행하는 '2022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3호 애프리콧 요거트'가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표적인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의 '2022 하반기 뷰티어워드'에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가 1위를 수상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소비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올 한해 다수의 어워즈에서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글로우픽 2022 상반기 어워드'에서도 11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사일런스 에센스,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파운데이션 등 기초, 색조를 불문하고 다양한 제품이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