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후배들 응원하러 온 '카리스마' 선배 김연아

via 201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 Daum tv팟 

 

김연아가 후배들을 응원하러 온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는 '2015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가 열렸다.

 

국내 피겨 유망주들이 경합을 벌이는 자리에 김연아가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연아는 차분한 긴 생머리에 어두운 색의 의상을 입고 진한 붉은색 립스틱을 칠하고 나타나 빙상장을 살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피겨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차준환(14·휘문중)이 2015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 대회에서 국내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via 201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 Daum tv팟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