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트위터 계정 해킹 당한 블락비 지코가 남긴 말

via 지코 트위터

 

트위터 계정을 해킹 당한 '블락비' 지코가 SNS에 글을 남겼다.

 

6일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 진짜 제발 해킹 그만"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누군가로부터 트위터 및 SNS 계정이 해킹 당하자 이 같은 글을 직접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코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것은 나를 학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일부 팬들에게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누군가가 주기적으로 해킹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정황을 파악 중이며 조만간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오는 7일 미니앨범 '갤러리'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