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동성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에 출연한 정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의 연애' 출연진 정현의 근황이 화제다.
앞서 정현은 '남의 연애' 종영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8시간 동안 약 8,500만 원의 수익을 올려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글에는 지난달 28일 생일을 맞이한 정현의 근황이 담겼다.
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살려주세요"라며 집 앞에 배달된 수많은 택배를 인증했다.
팬들은 정현의 생일 선물로 아이폰 14 프로부터 각종 명품 의류 및 가방, 카메라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하철·버스 등에는 팬층이 두꺼운 연예인들만 할 수 있다는 생일 축하 광고판이 달렸다.
최근 정현은 포토카드 등이 포함된 개인 포토북을 발간하기도 했다.
정현의 첫 단독 화보집 '영 앤드 뷰티풀(Young & Beautiful)'은 '인터파크 도서' 1위를 차지하며 하루 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현재 정현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현은 '남의 연애'에서 출연자 이정현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지만 서로 절연한 사실을 알려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웨이브는 '남의 연애' 시즌2 제작을 확정짓고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