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인간 디올' 김연아, '디올 프린트'로 완성한 화보서 '극강의 우아美' 뽐내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올 앰버서더 김연아의 독보적인 아름다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디올 하이주얼리 화보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김연아는 우아하고 또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이며 뷰 파인더를 사로잡았다. 


마치 한 폭의 명화 같은 비주얼로 그녀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것은 물론, 디올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디올 프린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디올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올


디올 프린트 컬렉션은 오랜 시간 주얼리 위에 프린트 드로잉을 구현하기를 꿈꿔왔던 디올의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아이디어가 담겼다. 


2차원적인 패브릭에 구현된 모티브를 3차원적인 주얼리로 탈바꿈한다는 기발한 컨셉으로 디올 하이주얼리만의 독창적인 주얼리 세계를 펼쳐낸다.


리버티 프린트, 체크, 스트라이프, 타이-다이 외에도 정교한 매력의 다양한 모티브를 만날 수 있는 디올 프린트 컬렉션은 마치 오뜨 꾸뛰르 의상처럼 화려하게 물결치는 듯한 137피스의 섬세하고 기분 좋은 주얼리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디올 프린트 컬렉션과 함께 한 김연아의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