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카라 탈퇴 강지영 "한국 늘 그립지만 내선택 후회 안해"

via MBC '섹션TV 연예통신'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첫 주연작으로 한국을 찾은 강지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지영은 한국이 그립지 않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항상 그립다"라며 "혼자 밥먹을 때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지영은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하지는 않는다"라며 "어느나라에서 활동하더라도 자랑스러운 한국인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지영은 2008년 카라로 데뷔했지만 2014년 탈퇴했다. 이후 그는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며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