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 돌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8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이성민 분) 둘째 아들 진동기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한철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한철은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JTBC"라는 글과 함께 "다들 곧 만나겠죠?"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주연인 송중기를 포함한 '재벌집' 배우들이 함께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회식 현장 공개
조한철이 공개한 회식 사진에는 정혜영, 김신록, 김남희, 강기둥, 조한철, 박지현, 김정난, 서재희, 김영재, 김현, 정희태 등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순양가' 막내 역할을 맡은 송중기가 현실에서도 고기 굽기 담당으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에서 치열한 승계 싸움이 벌어지는 순양가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무척 화기애애해 보인다.
'재벌집' 회식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배우
앞서 이달 초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고모부 최창제 역을 맡은 배우 김도현이 "고기 먹은 날, 도준이가 쏜 날"이라며 회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한철과 김도현이 올린 회식 사진에는 진양철 회장 역을 맡은 이성민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회식 그기 돈이 됩니꺼?"라며 진양철 성대모사를 하는 등 "회장님 근황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의 15~16회는 오는 24일과 25일 방송되며 23일에는 14회가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