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PONY Syndrome'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브 구독자 594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가 소개한 향수가 화제다.
포니는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포니 신드롬)에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서 그에 어울리는 향수를 소개했다.
YouTube 'PONY Syndrome'
포니는 처음 맡아보는 느낌의 향인데 너무 좋아서 매일 사용한다고 소개하면서 "깊은 숲속에 사는 공주가 달빛만 비추는 새벽 정원에서 장미꽃을 어루만지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디한 느낌이 새벽 숲속 같은 느낌을 더해준다"라고 덧붙였다.
르페르소나
포니가 사용한 향수는 르페르소나의 LP01 미스틱로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향사 Frank Veolkl이 조향을 맡은 향수다.
글로벌 향료사의 시니어 조향사인 Frank Veolkl의 대표작으로는 르라보-상탈33, 떼누아29, 킬리안-로즈온아이스 등이 있다.
르페르소나
향과 가면의 스토리를 담은 르페르소나의 일러스트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협업하는 프랑스 아트디렉터 Amandine Delaunay와 Richard Hello가 맡았다.
그들은 가면과 향을 표현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사용해 반복적인 패턴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르페르소나
한편 해당 브랜드는 연말 시즌을 맞아 공식몰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홀리데이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lepersona_official
르페르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