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aura Fuller / YouTube
"집사, 나 이거 맛 좀 봐도 되냥?"
조그마한 아기 병아리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연신 핥아대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치 병아리 털맛에 취한(?) 듯 정신 못 차리고 혀를 날름거리는 아기 고양이의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파란 눈동자가 퍽 매력적인 녀석은 '노오란' 털이 뒤덮인 병아리를 눈까지 감으며 핥아댄다.
한시도 멈추지 않고 핥아대는 녀석의 혀 놀림에 병아리는 귀찮음을 느꼈는지 빠져나가는데, 어딘가 마음이 상한 듯 고개를 획 돌리는 녀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유튜브에 올라와 인기를 끈 뒤 온라인 공간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via Maura Fuller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