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 온몸에 새긴 파격적인 타투 화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백예린의 상반신에 새겨진 화려한 타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예린의 양팔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꽃과 흑백의 용 타투가 자리 잡고 있다.
꽃 주변에는 나비 등의 색다른 타투가 새겨져 있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몸이 도화지냐"는 지적을 쏟아내기도 했다.
백예린, 과감한 의상 선보여
타투 지적당했던 백예린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었던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ood"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백예린은 속살이 그대로 비치는 살색 시스루 톱을 입고 낙서가 가득한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팔에 가득한 타투를 드러내며 힙한 매력을 뽐냈다.
백예린, '2022 예린 백 노스 아메리카 투어' 진행 중
백예린은 현재 14개 도시 미주 투어 '2022 예린 백 노스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앞서 지난 15일 미국 투어를 앞두고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수지부모다 예린아"라며 타투를 지적했고, 이에 백예린은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염~>_<"이라며 쿨한 대응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