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남동방 19㎞ 해상에서 낫돌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연안자망어선 선장 이모(28)씨가 조업 중 그물에 꼬리 부분이 걸려 죽어 있는 낫돌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 고래는 길이 1m94㎝, 둘레 1m30㎝ 크기다.
해경은 불법 포획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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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남동방 19㎞ 해상에서 낫돌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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