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타투 다 지운 줄 알았던 한소희...드레스 사이로 삐져나온 '가슴 옆 흔적'의 정체는?

인사이트아이돌플러스


2022 AAA 시상식에 등장한 한소희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매혹적인 드레스와 함께 시상식에 등장했다.


지난 13일 한소희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가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화제성으로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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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한소희 '옆구리'에 주목한 이유는


그는 수상소감으로 "우선 이렇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멋진 아티스트와 함께해서 영광이고 이 무대를 만들어준 AAA와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 오늘의 이소희를 만들어준 스태프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색다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 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한소희가 다른 아티스트들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의자에 앉은 모습이 SNS에 퍼졌다. 팬들은 그의 옆구리를 주목했다.



새로 생긴 타투... "길고 얇은 꽃 연상돼"


그의 옆구리에는 새로 새긴 듯한 타투가 자리 잡고 있었다.


원피스에 가려져 새로운 타투의 정확한 모양은 알 수 없었으나, 길고 얇은 꽃을 연상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골반 타투 만큼 매력 있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앞서 한소희는 골반 부근의 나뭇잎 모양 타투를 노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3일에도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축하를 위해 직접 매장을 방문했을 때 '새로운 타투'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avvio.company'


당시 한소희는 넥 라인이 부각되는 순백의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한소희가 자신을 보러 와준 취재진 및 팬들을 위해 러블리한 손하트를 날리자 그의 옆구리에 새로 생긴 타투 일부분이 보였다.


해당 사실을 발견한 팬들은 "얼굴만큼 예쁜 타투를 했을 게 분명하다"며 "어떤 타투를 해도 이질감 없다"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eclai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