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한파로 많은 소비자들이 방한용품 장만에 나섰다. 

이에 발 보온에 도움을 주는 방한화를 향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탁월한 보온성, 편안한 착화감, 친환경성 등 다양한 디테일을 갖춘 '패딩 방한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더가 뛰어난 보온성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패딩 방한화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방한화 2종은 보온 충전재가 적용된 패딩 스타일로 한겨울에도 발을 따뜻하게 지켜준다. 여기에 친환경 공법으로 발수 가공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높은 활용도는 물론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미드컷 패딩 부츠 '아이스 브레이커'는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는 다운 대체 소재 '3M 신슐레이트'를 적용했다. 아웃도어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도 두루 갖췄다. 

탁월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발휘하는 엑스그립 아웃솔이 적용되었으며,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반사하는 3M 스카치 라이트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발 앞쪽과 발 볼의 공간을 여유 있게 설계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본 파이어'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뮬 타입 방한화다. 겨울철 가벼운 외출에 나서거나 야외활동 중 휴식을 취할 때 리커버리 용도로 제격이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이엑스그립이 사용되어 눈길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다크 카키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아이더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캠핑, 트레킹 등을 즐기기 위해 방한화를 찾는 소비자분들이 많다"며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갖춘 아이더 패딩 방한화와 함께 올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