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여성들 '단발병' 불러일으켰던 유명 아이돌, 이번에 또 일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odayis_wendy'


단발로 자른 이후 많은 관심 받은 아이돌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 2019년 데뷔 후 처음 단발 머리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된 여자 아이돌이 있다.


그녀는 머리카락을 자른 이후 매일 '리즈 경신'을 해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급기야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키며 많은 여성팬들을 '단발병'에 걸리게 만들었던 장본인은 바로 레드벨벳의 웬디다.



'단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 웬디는 "New haircut New hair color"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웬디는 숏컷으로 변신한 후 아리따운 미모를 뽐냈다.



숏컷에 어두운 머리색 하고 다시 한번 팬들 마음 사로잡은 웬디


어두운 머리색은 웬디의 청순한 매력과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검은 터틀넥 니트를 입고 목걸이를 착용한 웬디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숏컷을 한 후 더욱 성숙해진 웬디의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odayis_wendy'


웬디의 숏컷을 본 많은 누리꾼은 "새 헤어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린다", "당장 미용실 예약해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28일 신곡 'Birthday'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올해 3월 'Feel My Rhythm'에 이어 두 번째 컴백을 한 레드벨벳의 '열일'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odayis_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