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천만원짜리 명품 패딩 입었다가 조롱당한 女스타..."딱 '그거' 닮았어요 "(누리꾼 반응)

인사이트Instagram 'kendalljenner'


셀럽이 선택한 명품 겨울 아우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번 겨울 유명 여자 스타가 선택한 명품 겨울 아우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누리꾼이 "딱 '그거' 닮았다"며 19금 발언(?)을 하면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톱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선택한 겨울 아우터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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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로에베 패딩 선택해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에베의 레더 패디드 재킷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카키 색상의 아우터와 청바지, 퍼 플러피 햇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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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처럼 빵빵하게 패딩 소재가 들어간 로에베의 신상 레더 패디드 재킷은 6,300파운드(한화 약 1천만 원)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미끈한 가죽으로 덮여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찰떡인 제품이라 지금 가장 핫한 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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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패딩 입은 켄달 제너를 본 어느 누리꾼 반응


그런데 한 누리꾼이 이 사진을 보고 "우리집 소파 같다"는 농담을 시작했다.


이를 본 남성 누리꾼은 "재킷을 얼핏 보고 고환인 줄 알았다"는 조롱까지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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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반응을 본 다른 누리꾼들은 "'녹색 고환 같다'는 말 때문에 사진을 볼 때마다 그 생각밖에 안 든다", "멋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 생각'밖에 안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켄달 제너는 최근 NBA 스타 데빈 부커와 2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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