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한몸에 받고 있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자 출연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 더욱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오렌지빛 염색 머리에서 흑발로 염색한 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나는 솔로' 11기 끝나고 공개된 정숙 사진
옥순과 같은 기수에 출연했던 정숙(가명) 또한 전문가로부터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은 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이미지 메이커스 공식 계정에는 "반전매력의 '나는 솔로' 11기 정숙님 메이크오버. 자신을 가꾸는 것보다 본업에 집중할 정도로 뜨거운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나는 솔로' 11기 정숙. 실제 성격이 정말 방송보다 훨씬 더 병아리처럼 삐약삐약 귀여우셨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던 정숙은 해당 사진 속에서 차분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셔츠와 슬랙스를 단정하게 입은 그녀는 우아한 웨이브 헤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메이크업을 하고 아리따운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많은 이들은 정숙이 앞머리를 없앤 것을 '신의 한 수'로 꼽았다.
그녀의 아리따운 미모를 본 많은 누리꾼은 "말 안 하면 정숙인지 몰라보겠다", "살도 조금 빠지신 것 같다", "헤어와 메이크업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37살인 정숙은 8년 차 변리사다.
방송 초반 남자 출연자 영철(가명)의 육촌 누나가 바로 정숙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