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잘 어울린다vs과하다" 반응 확 갈린 어제 자 '가요대축제' 카리나 메이크업

인사이트KBS2 '가요대축제'


에스파 카리나가 '가요대축제'서 선보인 메이크업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선보인 메이크업을 두고 팬들의 의견이 갈렸다.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MC는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뮤직뱅크' 장원영, '1박 2일' 나인우가 맡았다.


인사이트KBS2 '가요대축제'


이번 '가요대축제'는 X세대부터 MZ세대를 통합하는 Y2K 키워드로 꾸며졌다. 20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걸그룹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이 '가요대축제'를 가득 채웠다.


에스파도 무대에 섰다. 이때 카리나의 진한 메이크업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KBS2 '가요대축제'


카리나 화장에 확 갈린 팬들 반응..."너무 과해vs잘 어울려"


평소보다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다소 붉은 볼 터치 색상에 일부 누리꾼은 "화장이 너무 과하다", "메이크업이 다 망쳐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일각에서 카리나의 메이크업이 아쉬웠다는 반응을 쏟아냈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이상하다고 못 느꼈다", "잘 어울린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가요대축제'


이 같은 반응들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날 '2022 KBS 가요대축제'에는 보아, 코요태 포함해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