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만들어준 파스타를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질투'를 유발했다.
이효리는 3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브로치 만들기에 빠져 저녁 밥도 안 차리자 상순오빠가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신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마토 스파게티 두 그릇과, 육망성, 해, 물고기 모양의 브로치가 셔츠에 달려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요즘 이효리 블로그는 이렇듯 누리꾼에게 큰 인기다. 언론은 그녀의 블로그를 매일 체크하면서 연일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 왜 우리는 이렇듯 이효리 블로그에 열광하는 것일까?
우선 그녀의 인지도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스타 이효리에 열광한다고 보기에는 뭔가 부족한 설명이다.
단지 우리는 이효리 블로그에서 스타 이효리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 이효리가 살아가는 생활, 그러니까 삶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
이효리는 이어 “브로치 작업은 작고 쉬워서 속도가 나니 재미있다”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나씩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요즘 이효리 블로그는 이렇듯 누리꾼에게 큰 인기다. 언론은 그녀의 블로그를 매일 체크하면서 연일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 왜 우리는 이렇듯 이효리 블로그에 열광하는 것일까?
우선 그녀의 인지도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스타 이효리에 열광한다고 보기에는 뭔가 부족한 설명이다.
단지 우리는 이효리 블로그에서 스타 이효리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 이효리가 살아가는 생활, 그러니까 삶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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