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바이탈 프로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바이탈 프로틴이 파우더 타입의 프랑스산 콜라겐 제품 3종을 출시하며 16일 국내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 미용은 물론 관절, 모발을 위한 콜라겐 제품에 대한 관심 역시 늘어나고 있다. 2013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 전 세계 콜라겐 프로틴 시장의 포문을 연 바이탈 프로틴은 과학적인 기술력에 바탕을 둔 혁신적인 제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피부, 관절, 모발, 손톱 건강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분말이나 젤리, 크림 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제형의 제품으로 제공한다.

바이탈 프로틴은 피부 건강은 물론 일상에 활력을 주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미국 내 1위 콜라겐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을 포함해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을 추진중이다.

한국 공식 진출을 기념해 바이탈 프로틴은 프랑스산 콜라겐을 원료로 한 파우더 타입의 스테디셀러 3종 제품 콜라겐 펩타이드, 마린 콜라겐, 마린 콜라겐 스틱팩을 출시했다.

3종 모두 추가 원료를 일체 포함하지 않은 콜라겐 제품으로, '콜라겐 펩타이드'와 '마린 콜라겐'은 각각 300g과 285g 용기로 제공돼 일정량의 파우더를 물이나 음료에 녹여 음용하면 된다. 보다 간편하게 마린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파우치 타입의 '마린 콜라겐 스틱팩'도 함께 출시한다.

바이탈 프로틴은 이번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피부나 모발 탄력 등 이너뷰티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부터 건강한 식습관과 자기관리를 계획 중인 소비자까지 폭 넓은 니즈에 맞춘 콜라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탈 프로틴 제품은 현재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이마트, 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바이탈 프로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