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모로칸오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로칸오일은 브랜드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가 '2022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프리미엄 부문 2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이 연간 약 1억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어워즈로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택한 헤어 케어 제품의 베스트셀러임을 한 번 더 입증했다.

모로칸오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50ml 본품과 트리트먼트 15ml 증정품 그리고 모로칸오일 시그니처 컬러의 파우치로 구성된 '윈도우 투 샤인' 세트를 올리브영에 출시해 판매 중이며,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되는 '2022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에 지중해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프리미엄존 부스를 오픈하여 포토존 이벤트와 샤쉐 및 본품 증정 행사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이번 2022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프리미엄 부문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최근 출시돼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프래그런스 오리지널 향의 바디 로션, 핸드 크림, 핸드 워시, 샤워 젤 제품들도 올리브영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주원료로 소량만 사용해도 모발을 부드럽고 생기 있게 가꿔주면서 헤어스타일의 완성도까지 높여준다. 모든 모발에 사용 가능한 오리지널과 이와 성분은 동일하지만 좀 더 가벼운 제형으로 환절기 자외선이나 화학적 시술로 인해 가늘어진 모발 및 염색모에 사용하기 좋은 라이트 두 종류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