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점주 전용 웹사이트인 '가맹점 공간'을 개편했다.
'가맹점 공간'은 가맹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상생을 위해 마련된 내부 소통 창구로, 해당 공간에서는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본사 공지사항, 가맹점주들의 요청사항 및 점주 소식 등이 게재된다.
이번 개편은 점주 및 본사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편의성 증대와 접근성 용이에 초점을 맞춰졌다.
보다 직관적이고 체계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사용자들이 각자 필요한 카테고리만 선별해 볼 수 있도록 직접 메인 화면의 대시보드를 설정 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또한 휴대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최적화했다.
교촌은 '가맹점 공간' 개편을 통해 가맹점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더 나아가 고객 만족도 향상까지 함께 만들어낼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항상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점주와의 소통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점주 및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동반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