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로 신혼여행 떠난 지연♥황재균 부부 행복한 일상 공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새신부'가 된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나에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춤을 추고 있는 지연과 그의 남편 황재균이 담겼다.
지연 역시 남편의 동작을 따라하며 행복한 듯 큰 웃음을 지었다.
여유로운 시간 보내는 근황 공유하자 부러움 쏟아져
아무도 없는 맑은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황재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행복한 미소는 숨기지 못했다.
지연은 최근 야구선수 황재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몰디브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연말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뒤 'Roly-Poly', '너 때문에 미쳐', 'SEXY LOVE', 'Bo Peep Bo Peep'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KT 위즈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