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네파 키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네파 키즈가 2023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전면 글리터 장식으로 일곱 빛깔 무지개가 사랑스럽게 어우러진 책가방 컬렉션을 출시한다.

네파 키즈는 책가방 컬렉션 출시와 함께 아이들의 첫 등교 준비 과정을 담은 화보도 공개했다. '레인보우 드림'을 컨셉으로 진행된 로맨틱한 유럽풍 화보는 꼬마 공주와 같이 드레스를 차려 입은 아이들과 블링블링한 무지갯빛 네파 키즈 책가방이 어우러져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아용 신학기 가방인 '트윙클 플라워 백팩'은 일곱 빛깔의 글리터 장식을 통해 블링블링한 컬러감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하단 포켓에는 스팽글 파츠를 넣어 포인트를 강화했다. 파스텔톤의 하트 인형과 컬러풀한 비즈 고리 키링이 함께 구성돼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내내 함께하는 가방인만큼 편의성도 뛰어나다. 사이드 포켓은 보온 및 보냉 안감이 적용됐고 내용물과의 분리수납이 가능해 물병 휴대를 더욱 간편하게 돕는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U자형 어깨 멜빵을 적용해 무게 하중을 최소화했으며 어깨끈 한 쪽에는 리플렉팅 라벨을 추가해 야간 안전성을 높였다. 등판에는 에어메쉬 소재가 적용돼 쿠셔닝은 물론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라벤더, 민트, 아이보리, 오키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아용 가방 '체이스 스쿨백'은 차분한 컬러감의 블루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여아용과 마찬가지로 수납성 등의 편의성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네파 키즈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준비할 아이들을 위해 블링블링하고 사랑스러운 가방을 선보이게 됐다"며 "네파 키즈의 레인보우 신학기 가방과 함께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신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