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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빡빡 문지르고 흐르는 물로 세척해도 고장날 염려가 전혀 없는 신개념 스마트폰이 출시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 통신업체 KDDI에서 소개한 '디그노 라프레'(Digno rafre)가 다음주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손에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있는 요즘, 이 스마트폰은 음식물이 묻어도 비눗물로 세척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눗물은 물론 뜨거운 물도 거뜬히 견디는 방수 기능이 탑재된 신기술을 도입해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럴 핑크, 캐시미어 화이트, 네이비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해당 스마트폰의 가격은 2만1600엔(한화 약 20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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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