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오붓한 골목에 카페거리와 맛집, 술집이 펼쳐진 곳이 있다.
이번 주말 연인,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 떠나기 좋은 광주 동명동이 바로 그곳이다.
광주 동명동에서는 '페어링 투어'가 열린다.
광주를 대표하는 서브컬처 기반 F&B팀 '먼데이오프플리즈'와 주도가 엄선한 곳에서 피자와 맥주,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프렌치 코스와 와인까지 즐겨 보자.
밤에는 비밀스러운 베뉴에서 펼쳐지는 광주에서의 첫 레거시 투어 파티를 준비했으니 맛있는 음식과 힙합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1박 2일 완벽하게 짜인 미식 페어링 코스와 역대급 라인업의 힙합 파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7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투어에는 점심, 저녁, 파티, 숙소, 왕복 전용 버스까지 모두 준비돼 있다.
피자와 맥주로 점심을 먹은 뒤 커피와 디저트를 즐긴 다음 저녁에는 양갈비 스테이크와 와인이 포함된 프렌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후 요즘 가장 핫한 디제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레거시 투어 파티를 즐기면 된다.
다음 날 아침, 해장국까지 먹은 뒤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면 된다.
짜임새 있는 코스로 MBTI 'J'인 사람들도, 'P'인 사람들도 모두가 만족해할 만한 '풀코스 투어'다.
딱 이번 주말에만 운영되는 투어이니 지금 바로 서둘러 참여 신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