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서울장수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가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
서울장수의 달빛유자는 향긋한 고흥 유자 한 알이 통째로 들어가 진한 유자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벌꿀과 스테비아를 함유해 건강하면서도 은은한 자연의 단맛을 구현한 것이 일품이다.
유자 과즙 함량이 20%에 달하는 달빛유자는 품질과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세대와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 수 10만병을 달성, 150일만에 25만병이 판매되며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에서 3,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례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품질과 가심비는 물론 헬시플레저 트렌드도 반영한 달빛유자는 2030세대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알코올 함량 6%의 막걸리로, 저도수 주류를 선호하는 홈술·혼술족에게 기분 좋은 향긋함을 선사할 수 있는 막걸리다. 이와 함께 기존 막걸리의 편견을 깨고 '다양한 안주와 페어링이 좋은 막걸리'와 '디저트 막걸리'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달빛유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울장수는 앞으로도 막걸리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해온 지난날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지닌 막걸리와 더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의 달빛유자는 엄선된 재료로 만든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살균막걸리' 및 '일반주류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달빛유자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K-엑스포'와 '한·베 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현지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