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열애 끝에 '결혼' 골인한 스타 커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웹툰 작가 야옹이와 전선욱이 결혼 후 더 달달해진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일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전선욱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10일, 야옹이 작가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비주얼 부부 다운 '에펠탑 배경' 앞 웨딩 사진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새하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하루 뒤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생 네컷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이 돋보였다. 두 사람은 백허그, 어깨에 기대기, 얼굴 맞대기, 볼 하트 등 달달한 스킨십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웹툰 '프리드로우'를 집필한 전선욱 작가와 교제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8살의 아들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