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임을 고백한 여캠 BJ의 일상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신의 성적 취향을 고백한 인기 여캠 BJ 츄정의 일상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츄정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구미호란 이름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츄정은 '여자한테도 마음이 열려 있냐'란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하며 양성애자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보겸과 합방한 그 BJ...방송에서 과감한 발언 이어가
츄정은 아프리카TV BJ로 데뷔한 지 몇 개월 만에 베스트 BJ에 오르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보겸과 합방을 하며 더욱 유명세를 탄 것으로 알려진다.
이미 온라인에서 핫 스타인 그녀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자신의 과감한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그녀는 "연애 경험은 셀 수 없을 것 같다. 100번 도 넘을 것 같다"란 말을 하는가 하면, "침대에서 굉장하단 말을 들었다", "절 보면서 '저 여자랑 한 번쯤 자보고 싶다'는 맘이 들었으면 한다" 등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츄정의 SNS에는 그녀의 발언 만큼 파격적인 셀카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섹시한 몸매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그녀의 일상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츄정이 출연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첫 방송은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선 남녀 참가자 8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합숙 과정에서 "여자들 다 내꺼야" 선포하기도
이날 츄정은 "여자분도,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다면..."이라고 말하며 여성과도 연애가 가능함을 암시했다.
실제로 츄정은 합숙 과정에서 "여자들 다 내 꺼야!"라고 외치며 장난스레 선전포고를 하기도 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