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으로 빵 뜬 여배우가 올린 일상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로 빵 뜬 여배우가 우아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몸매가 다 드러나는 수영복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1일 배우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배우 박지현, 수영장 자태 뽐내
박지현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드라마 못지않게 우아한 일상을 뽐냈다.
해 질 녘 루프탑 수영장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사진에는 배우 최연청이 "역시 현성일보는 다르네요.."라는 너스레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우 고원희 또한 "재벌가의 삶이란"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현, '재벌집 막내아들'서 활약 중
한편 박지현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이다.
극 중 현성일보의 장녀 모현민 역할을 맡아 영민함과 당당한 자신감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가 된 뒤 진도준(송중기 분)과 대립을 시작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19.4%, 수도권 시청률 21.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