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인스타그램 올라온 사진·영상 화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모델 아이린이 한겨울에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아이린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아이린은 "Morning dip in the mountains with my bu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스위스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맞고 있었다.
아이린, 수영복 자태 뽐내
아이린은 검은색 수영복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온통 눈으로 뒤덮여 하얗게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과 그녀의 자태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아이린의 백옥 같은 피부는 펑펑 내리는 눈 때문인지 더 깨끗하고 화사해 보였다.
조막만한 얼굴과 바비인형 같은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골때녀'로 인기 끈 아이린
아이린은 펑펑 내리는 눈을 맛보려고 혀를 내미는 등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밝은 모습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더 많이 알려졌다.
아이린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골키퍼로 활약하며 이름과 얼굴을 더 널리 알렸다.
한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모델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27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