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투명한 피부, 크고 선한 눈...딱 봐도 미인인 박수홍 아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베일에 싸여있던 박수홍 아내의 얼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TV조선 새 예능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결혼 준비 과정 일부가 담겼다.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건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다예의 청순한 외모였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크고 선한 눈을 가진 그는 딱 봐도 미인일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얼굴 일부만 공개했는데도 난리 난 누리꾼들..."아이유 느낌인데?", "눈만 봐도 미인"
영상에는 얼굴 전체가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만 공개됐다.
그런데도 누리꾼들은 눈과 이마만 봐도 미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눈만 봐도 미인이다", "아이유 느낌인데?", "청순한 이미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살 연하인 아내와 오는 23일 결혼할 예정인 박수홍...방송에서는 러브 스토리도 공개
한편 박수홍은 오는 23일 자신보다 23살 적은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린다.
원래는 지난 7월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소속사 대표인 친형과 법적 갈등으로 인해, 7월에는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은 12월로 미뤘다.
오는 26일 첫 방송인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의 결혼 준비 과정은 물론, 둘의 러브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