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던킨이 겨울밤 따스한 분위기를 더해줄 '가필드 테이블 램프'를 출시하고,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던킨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손잡고 다양한 굿즈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가필드 쿠션 블랭킷',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가필드 도넛' 등을 출시한데 이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는 '가필드 테이블 램프'를 공개했다.
올겨울을 따스하게 밝혀줄 '가필드 테이블 램프'는 던킨의 도넛을 연상시키는 동그란 모양의 조명과 귀여운 가필드 피규어가 포인트인 무드 램프다.
던킨과 가필드의 상징색인 오렌지와 화이트 2종으로 제작됐으며, 램프 하단에는 새침하게 누워있는 가필드,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한 가필드 등 자석형 가필드 피규어를 배치하여 한층 귀여움을 더했다.
해당 가필드 피규어는 따로 분리할 수 있게 제작되어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필드 테이블 램프'는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 파티 조명, 취침용 등 원하는 무드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USB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무선 조명으로 침실이나 사무실 등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도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던킨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앱을 통해 1만원 제품교환권 구매 및 사전예약을 할 경우 7천원의 혜택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 및 사전예약을 할 경우 8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픽업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던킨 매장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일부 매장 제외)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귀여운 가필드 피규어가 포인트인 '가필드 테이블 램프'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감으로 감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굿즈다"며, "올겨울은 던킨과 인기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손잡고 선보인 다양한 굿즈 및 도넛과 함께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