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y Modern Met / Gardens by the Bay
싱가포르 도심 한 복판에 펼치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폭포' 사진이 훌쩍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픈 충동을 느끼게 한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디자인&아트 전문 매체 마이 모던 멧은 세계적 관광지 싱가포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공 폭포를 품고 있는 실내 정원을 소개했다.
사진 속 실내 정원의 모습은 마치 해발 고도 2000m 이상의 깊은 산 속을 연상케 하는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인공 폭포의 물결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하늘의 풍경과 하모니를 이루는 조명, 푸르른 식물의 모습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실내 정원으로 이끌기 충분해 보인다.
미래형 디자인으로 각광받을 커다란 '슈퍼 트리'는 주변을 거니는 상상 속에 허우적대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당장 캐리어를 챙기겠다"며 이구동성으로 아름답다고 입을 모았다.
via My Modern Met / Gardens by the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