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_Suzuki / Twitter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을 입힌 주인에게 불만을 품은 시바견 형제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트위터한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정체불명의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시바견 형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시바견 형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옷을 입고는 굳은 표정을 한 채 앉아 있다.
형제 마음을 읽은 주인이 다른 옷으로 갈아 입혀주지만 이 역시도 녀석들의 취향이 아닌 듯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인가'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정체불명의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시바견 형제의 귀여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한다.
via C_Suzuki / Twitter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